고배당주) 맥쿼리인프라 주식, 주가, 배당금, 배당일, 기준일, 배당률

배당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맥쿼리인프라라는 회사에 대해서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MKIF")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이하 "민투법")에 의해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상장 인프라 펀드이다.
맥쿼리인프라의 의 사업과 주가, 배당에 관련된 배당금, 배당일, 기준일, 배당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

목차

1. 맥쿼리인프라의 사업

2. 맥쿼리인프라의 10년 주가추이
3. 배당금, 분배금, 배당일, 기준일, 배당률

4. 맥쿼리인프라 배당전략

 

1. 맥쿼리인프라의 사업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민자사업이 결정되면, 이에 직접 투자하거나 투자한 기업에 융자를 내주는 방식 등으로 참여하는 것을 기업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맥쿼리한국인프라가 투자하는 한국의 민영사업은 2022상반기 기준 도로 13개, 항만 1개, 철도 1개, 도시가스 2개 등 총 17개 사업이다. 

 

쉽게 말하면, 민자사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투자한 기업에 융자를 내주는 것을 업으로 삼고, 여기서 수익을 내는 회사이다. 

맥쿼리인프라홈페이지참조

 

맥쿼리 인프라 홈페이지에 보면 회사의 투자자산에 대해 소개해 놓았다. 

 

 

 

 

맥쿼리 인프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고속도로, 대교, 도시가스 등 한국 주요 인프라 관련 민자사업들에 대거 참여했다. 

맥쿼리인프라홈페이지참조

 

2. 맥쿼리인프라의 10년 주가추이

주가는 2014년 6월 17일 5938원 최저가를 기록했고, 2021년 11월 26일 14316원 최고가를 기록했고, 현재 2024년 4월 26일 12630원이다. 맥쿼리인프라는 고배당주라서 그런지 큰 등락폭 없이 우상향인 주가추이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증권 참조

 

3. 배당금, 분배금, 배당일, 기준일, 배당률

맥쿼리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은 알겠지만, 주식거래사이트에서 배당금으로 조회하면 나오지 않는다. 맥쿼리인프라는 분배금이라는 이름으로 이익을 주주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분배금과, 배당일, 기준일, 배당락일, 배당률을 최근 분배금을 바탕으로 표로 알아보겠다. 

	분배금(배당금)	배당일, 지급일	기준일	배당락일	배당률
22년 하반기 분배금	390원	23년 2월 28일	22년 12월 31일
23년 상반기 분배금	385원	23년 8월 28일	23년 6월 30일		약 6.1% 정도 (현재주가로 시가배당률 계산시)
23년 하반기 분배금	390원	24년 2월 29일	23년 12월 31일	23년 12월 27일
24년 상반기 분배금	380~390원 예상	24년 8월 예상	24년 6월 30일

 

23년 하반기 분배금 당시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준일 관련 공고이다. 기준일을 23년 12월 31일이라고 공고했다.

맥쿼리인프라 홈페이지 참조

 

 

아래는, 인베스팅닷컴에서 가져온 자료이다. 

맥쿼리인프라 배당락일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다. (기준일과 배당락일은 다르다. )

인베스팅닷컴 참조

 

맥쿼리인프라 홈페이지에 기준일과, 배당락일까지 상세히 공고해 주었었다. 

 

 

4. 맥쿼리인프라 배당전략

상반기, 하반기 두 번 390원가량 배당을 하는 맥쿼리인프라는 주가가 12000원선이라 매수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주식이다.

 

 

한국 인프라 산업에 대해 투자하는 만큼 지속적인 영업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에 달하는 배당률로 고배당주에 속하며, 꾸준히 한주씩 모아 본다면 점진적인 주가상승과 더불어, 배당금이 쌓여갈 것이다. 

 

 

함께 보면 좋을 고배당주 관련 포스트

고배당주)2024 현대차 배당금(현대차우, 현대차2우B, 현대차3우B) 지급일, 배당금 금액, 배당기준일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보통주, 우선주 배당금 금액

고배당주)2024년 KT&G배당금 지급일, 배당금 금액, 배당기준일

 

 

* 이 글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 투자를 조장하는 내용이 아니며, 이 글을 읽고 투자를 감행한 경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